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사벨 2세 (문단 편집) === 망명과 퇴위, 사망 === [[파일:external/uploads7.wikipaintings.org/sovereigns-no-20-caricature-of-isabella-ii-of-spain.jpg|width=60%&align=center]] 이러한 여왕의 무능력함에 대한 불만이 커지면서 스페인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났고, 마침내 1868년 [[프란시스코 세라노]] 장군과 '''후안 프림''' 장군이 쿠데타를 일으켜 정부군을 굴복시킨다. 같은 해 9월 30일 여왕은 [[프랑스]]로 망명하는데 이를 '''9월 혁명'''이라고 한다. 망명은 했지만 왕위는 포기하지 않았던 이사벨 2세는 1870년 6월 25일 망명지 파리에서 왕세자 알폰소 12세에게 왕위를 양위하였다. 하지만 스페인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[[사보이아 왕가]]의 [[아마데오 1세]]를 옹립했다. 그런데 아마데오 1세가 스페인에 오기 직전 자신의 지지자였던 프림 수상이 암살당했으며 도착하고 나서는 왕정복고파, 카를리스파, 노동자 등, 모든 세력들이 아마데오 1세더러 물러나라고 요구해[* 이 과정에서 카를리스타는 또다시 내전까지 벌인다.] 결국 즉위한 지 4년 만인 1873년 스트레스를 받던 아마데오 1세는 도로 이탈리아로 돌아가버린다. 이로 인해 잠시나마 공화국이 된다.[* 왕정 포기하고 공화국이 되었더니만 1년도 안되는 기간 동안 네 명의 대통령이 나오는 개막장이 벌어지고 반란, 전쟁 심지어는 쿠바에서마저 반란이 터지는 개막장의 연속의 일이 터진다.] 하지만 공화국이 되었는데도 개막장이 지속되자 1874년에 [[스페인 왕정 복고|왕정복고]]가 이루어져 알폰소 12세가 즉위하게 된다. 왕정복고가 되면서 이사벨 2세도 수도 마드리드로 귀환하였으나 ~~정신 못 차리고~~ 다시금 정치에 개입하려 하자, 이를 우려한 스페인 국내의 반대로, 또다시 국외로 쫓겨나 프랑스에서 살다가 [[1904년]] [[4월 10일]] [[파리(프랑스)|파리]]에서 사망했고, 유해는 스페인의 [[엘 에스코리알|엘 에스코리알 궁전]]에 안장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